글
Colllection of relaxing music making you fell better and calm. #music #r...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요새이신 하나님 - 시편 제91편 #기도 #하나님 #시편 #피난처 #요새 #prayer #jesus #god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릴랙스하게 계속 들을 수 있는 음악 모음. Relaxing and tranquil music helping our tired bo...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음악. Music to make your heart and soul peaceful.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Friday Harbour를 가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우리집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프라이데이 하버 (Friday Harbour)를 갔습니다. 리조트로 개발한 곳인데 바다가 보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찾게 됐습니다. 물론 바다는 아닙니다. 온타리오주에 바다가 어디 있나요. 호수입니다. 짠 바다 냄새는 전혀 안 나죠. 심코 (Simcoe)라는 호수입니다. 큰 호수이긴 하지만 5대호 만큼 크지는 않아요. 그러니 5대호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가보니까 잘 왔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선착장에는 보트와 요트들이 정박돼 있고 그 주위를 따라서 걸을 수 있도록 길을 잘 깔아 놓았더군요. 딱 바다 냄새만 나면 영락없는 바다입니다. 그리고 리조트다 보니까 콘도들을 분양하더라고요. 이런 곳에 콘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수영장인데 콘도 소유자들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를 좋아하거나 보트가 있는 분들은 충분히 고려해볼 만 합니다. 꼭 보트가 없더라도 현장에서 제트스키도 빌려주고, 보트도 빌려줍니다. 그리고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들은 상가들이에요. 각종 샵들과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물론 별다방도 있습니다. ㅎㅎㅎ 이런 샵도 있고, 조그만 벼룩시장 같은 것도 있고요.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나서서 짧지만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캐나다에 20년 넘게 살면서 아직도 안 가본 곳이 너무나 많아요. 동부의 노바 스코시아 (Nova Scotia)도 아직 못 가봤습니다. 진정한 바다를 보려면 그곳을 가야죠.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사슴들. Deer in my property.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써니와 싸샤가 세상을 떠나고 없으니까 이제는 사슴들까지 출몰합니다. 사슴들이 놀라지 않게 멀리 집안에서 창문 넘어서 촬영을 해서 흐릿하게 찍혔습니다. 온통 집을 짓느라고 농지와 숲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 이런 동물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그린벨트라고 지정해 놓은 땅들도 집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 제한을 풀고 있는 추세이고요. 저희 집 땅은 약 25에이커 정도를 Conservation Land로 지정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세금을 면제받고 있습니다. 개발을 안 하는 댓가입니다. 그래서 45에이커인 우리집 땅 끝까지 별로 가본 적도 없습니다. :) 꿈이 있다면 땅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트레일을 만들어서 우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하이킹을 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별로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요. ㅎㅎㅎ 사슴들 사진 비디오
한국 교육 - 대학 입시 유감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요즘 한국은 대학 입시 제도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수능 문제 중에 킬러 문항이란 게 있다면서요? 제가 보니 금융 관련 내용도 있더군요. 저도 소시적에 공부를 좀 한 축에 들고 현재 직업도 금융 쪽이라 그 킬러 문항을 봤더니, 그동안 머리가 녹이 슬었겠죠? ㅎㅎㅎ 문제부터 뭔 말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아니 한국 고등학교 수준이 저렇게 높아졌어요? 당연히 아이들은 못 푸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 킬러 문항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소위 일타 강사라는 사람들도 있다는군요. 우리 가족이 캐나다 이민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아이들 교육이었습니다. 월급쟁이 월급으로는 앞으로 두 아이의 사교육비+유학 비용을 감당할 엄두가 안 났고, 돈이 감당이 된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청소년기를 입시 지옥 속에서 보내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교육에 관해서 캐나다 오면서 아내와 몇 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우선 아이들 교육의 대원칙은, "캐나다의 시스템을 따른다" 는 것이었습니다. 교육 때문에 캐나다에 와서 한국식 교육을 고집하는 건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이었죠. 이 대원칙에 입각해서: (1) 학교 공부 이외에 사교육은 없다. 단, 아이가 원할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큰 애가 11학년에서 수학을 어려워해서 학교 공부 외에 튜터링을 잠시 시킨 것 이외에는 일체의 사교육은 안 시켰습니다. 공부도 학교 숙제 이외에는 공부하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죠. (2) 운동을 하나 시킨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시합에 나갈 수 있는 수준까지 - 운동을 시키는 이유는, 체력 단련뿐 아니라 기술이 일정 수준에 이를 때까지 훈련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경기 규칙과 판정에 순응하는 준법 정신,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 등등을 길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들은 테니스, 딸은 피겨 스케이팅을 꾸준히 했습니다. 둘 다 지역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수준까지 했죠. (3) 악기를 하나 시킨다. 이것도 경연에 나갈 수 있는 수준까지 - ...
2021년 아버지날 브런치는 뉴마켓에서.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2021년 6월 20일 아침에 준우에게 문자가 왔다. Happy Father's Day! 우리집에서 멀지 않은 뉴마켓의 케그에서 준우, 에밀리 부부와 함께 브런치를 했다. 에밀리는 회사에서 실적 1등을 했단다. 미국 LA에 본사를 둔 Auditboard (www.auditboard.com)라는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인데, 회계 감사, 컴플라이언스, 사이버 보안 등을 디지털화,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라고 한다. 에밀리는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동부 지역 담당인데 토론토에서 원격 근무를 한다. 고객은 기업인데, 최근에 큰 기업들을 새 고객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단다. 처음에는 실적이 없어서 고생을 했는데, 계속 기도하면서 하다보니 1등을 하게 됐다는 작은 간증까지 하는 에밀리. 참 좋은 믿음을 가진 아이다. 그래서 오늘 브런치는 더 즐거웠다. 이제 7월말에 이쪽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 준우와 에밀리. 볼 때마다 항상 대견한 아이들이다.
턴테이블과 카세트덱이 생겼습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재작년에 연금 문제를 도와드렸던 그 어르신께서 얼마 전에 은행에 문제가 있으시다고 도와달라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큰 도움이 안 됐지만 은행에 전화 통화를 해드리고 이메일도 보내드리고 했는데, 고마움의 표시라고 하시면서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가지고 계신 턴테이블과 카세트데크를 가져오셔서 주셨습니다. 아내는 처음에는 집안에 물건이 늘어난다고 반가워하지 않았는데 함께 주신 파바로티와 조용필 판을 보더니 좋아합니다. 약간 지직 거리는 소리가 나는 그 추억의 LP판이 듣고 싶어져서 가끔 중고 턴테이블을 검색하곤 했는데... 케이블을 구해서 어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우리집 연못 단골 손님, #왜가리! A #heron or a grey heron in our pond - a frequent vi...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2020년 첫 풀 깎기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비가 예보되어 있는 주일 오후, 2020년 들어 처음으로 풀깎이에 나섰다. 나의 장비는 2012년에 이사와서 새것으로 구입한 토로(Toro)에서 만든 빨간색 기계다. 마치 탱크처럼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로턴 (Zero Turn)이라고 불리는 기계다. 이놈은 가와사끼에서 만든 23마력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힘이 좋고 빠르다. 깎는 폭은 50인치. 3개의 날을 쓴다. 올해는 풀이 너무 길기 전에 자주 깎아줘야겠다. 풀이 너무 길면 깨끗하게 깎이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전체 풀을 깎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여 정도다. 3번의 급유가 필요하다. 이놈이 아닌 다른 기계로 깎으면 최소한 1.5배는 더 걸릴 거다. 약간 경사진 곳도 있지만, 힘이 좋아서 부릉부릉 잘 다닌다. 풀을 다 깎고나면 새들이 날아든다. 먹이를 찾기 쉽기 때문일 거다. 깎은 풀은 그대로 두면 자연적으로 비료 역할을 한다. 어느 분이, 잔디에 물을 어떻게 주나요? 라고 묻는데, 물을 주지는 않는다. 골프장처럼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물을 주기는 어렵다. 그런데도 너무 잘 자라서 문제다. 어제 비가 왔으니 잔디가 성큼 올라오겠지. 다음 주에 또 깍아야 할 것 같다.
2020년 5월9일, 오늘은 눈!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아침 기온이 영하 2도에 눈이 펄펄 나립니다. 토론토에서 북동쪽으로 1시간여 떨어진 곳이라서 토론토 기온과 보통 2도 정도 차이가 나는 곳이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참 캐나다 날씨는 적응하기 힘들죠. 제가 살던 서울의 고도가 38미터인데, 지금 사는 곳은 245미터입니다. 토론토만 해도 76미터로 서울의 2배가 됩니다. 이런 고도 차이도 캐나다에 적응해서 사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산 지도 이제 20년이 지났습니다. 2000년 3월1일에 캐나다에 랜딩했으니까요. 그래도 여전히 겨울은 춥고, 짧은 여름은 아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