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8일, 제법 눈이 많이 왔습니다.

11월도 되기 전에 꽤 많은 눈이 왔습니다. 아침인데 아직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아내가 올해는 눈이 많이 올 거라고 합니다. 제퍼로 이사와서 몇 년 있다가 산 눈 치우는 기계, Snow Blower가 있긴 한데, 고장이 나서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저 수동으로 치우고 있습니다. 그것도 귀찮을 때는 차로 그냥 밀고 나갑니다. 게으름입니다. 그러다가 눈에 묻혀서 집에서 길로 못 나간 적도 꽤 됩니다. 길까지 나가려면 꽤 긴 드라이브웨이를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브리즈웨이에 있는 노란 스노우블로어. 언제 고쳐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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